글 수 74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8월중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지난 7월보다 소폭 감소하고, 실업률은 동일하게 나타났으나, 취업자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8월중 실업자는 전월대비 8천명(-1.1%) 감소한 75만 2천명,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3.4%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실업자, 실업률이 각각 6만 6천명(-8.1%), 0.3%P 감소하여 지난 4월이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취업자는 2천 152만 4천명으로 전월대비 23만 6천명(-1.1%) 감소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27만 1천명(1.3%)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7만 9천명(-1.9%),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6만명(-1.0%),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5만 1천명(-0.9%)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에 비해 실업자가 감소한 것은 8월에 휴가철이 본격화되고, 재학생들의 학업 복귀준비에 따른 취업자의 비경제활동인구 전환 및 구직활동 중단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하였다. 한편 계절적인 변동요인을 제거한 계절조정실업률은 3.6%로 전월대비 0.1%P 하락하였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1.0%로 지난달에 비해 0.7%P 하락하였으며, 비경제활동인구중 취업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사람 가운데 지난 1년내에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은 12만 6천명으로 전월대비 4천명(-3.1%) 감소하였다. 한편 구직기간을 1개월간으로 확장한 OECD 기준 실업자는 79만 5천명으로 전월대비 1만 4천명(-1.7%) 감소 하였으며,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3.6%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8월중 실업자는 전월대비 8천명(-1.1%) 감소한 75만 2천명,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3.4%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실업자, 실업률이 각각 6만 6천명(-8.1%), 0.3%P 감소하여 지난 4월이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취업자는 2천 152만 4천명으로 전월대비 23만 6천명(-1.1%) 감소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27만 1천명(1.3%)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7만 9천명(-1.9%),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6만명(-1.0%),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5만 1천명(-0.9%)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에 비해 실업자가 감소한 것은 8월에 휴가철이 본격화되고, 재학생들의 학업 복귀준비에 따른 취업자의 비경제활동인구 전환 및 구직활동 중단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하였다. 한편 계절적인 변동요인을 제거한 계절조정실업률은 3.6%로 전월대비 0.1%P 하락하였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1.0%로 지난달에 비해 0.7%P 하락하였으며, 비경제활동인구중 취업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사람 가운데 지난 1년내에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은 12만 6천명으로 전월대비 4천명(-3.1%) 감소하였다. 한편 구직기간을 1개월간으로 확장한 OECD 기준 실업자는 79만 5천명으로 전월대비 1만 4천명(-1.7%) 감소 하였으며,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3.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