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98
'2012 비정규노동 수기 공모전' 수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비정규직, 당신이 희망입니다”
900만 비정규시대에 노동자들의 글쓰기가 더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드는 작은 실천이 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이번 공모전에서 보았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모든 글들이 입상과 비입상을 넘어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또 힘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ㆍ당선작
조혜순 <다산콜센터>
ㆍ입선작
강경식 <사랑하는 나의 연인들>
김희서 <서울 디지털단지 비정규직 노동자와 나>
박미림 <아줌마로 시작한 비정규직 9년 세월>
박재혁 <월급 받던 날>
정인용 <나는 학교비정규직입니다> (이상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