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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비정규노동자, 정규직노조 항의 점거농성 돌입
◦내 용 : 7월 3일 코스콤비정규노동자, 정규직노조 항의 점거농성 돌입
◦문 의: 김은아 증권노조 교육선전실장(017-212-7990), 이민정 선전부장(010-8971-3035), 코스콤비정규지부 박주현선전국장(010-2955-3518)
코스콤비정규노동자들, 정규직노조,항의점거농성
“정규직노조가 비정규지부 노사합의서 반대한 것” 사실로 밝혀져 충격
정규직노조 우승배 위원장, “코스콤과 비정규지부가 합의서 쓰면 정규직 노조의 명분이 없다. 그래서 기본합의는 반대다”고 밝혀
0.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1. 전국증권산업노동조합 코스콤비정규지부(지부장 황영수) 노동자들이 16시 10분경 비정규지부 노사합의서를 반대하고, 비정규노동자를 탄압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코스콤 정규직 노조 항의점거농성에 돌입했습니다.
2. 코스콤 정규직노조 우승배 위원장은 노사합의서 반대를 묻자 “코스콤과 비정규지부가 합의서 쓰면 정규직 노조 명분이 없다. 그래서 기본합의는 반대다.” 고 코스콤비정규지부 황영수 지부장에 밝혔습니다.
3. 결국 비정규노동자의 투쟁을 가로막는데 정규직 노조가 앞장서서 사용자측을 돕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4. 이에 분노한 코스콤비정규노동자들은 정규직 노조 항의점거농성에 돌입했습니다.
5. 연봉 8125만원의 정규직 노동자가 연봉 1500~2000만원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탄압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같이 임금 동결이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정규직 노동자는 근무년수가 올라갈 수록 호봉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반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한 푼도 올라가지 않는 임금을 받으며, 때로는 본인도 모르는 새 불법파견업체에 팔려다니고 있었습니다. 밤낮, 휴일과 명절 가리지 않고 일해온 자기 연봉의 1/4를 받으며 코스콤에서
◦내 용 : 7월 3일 코스콤비정규노동자, 정규직노조 항의 점거농성 돌입
◦문 의: 김은아 증권노조 교육선전실장(017-212-7990), 이민정 선전부장(010-8971-3035), 코스콤비정규지부 박주현선전국장(010-2955-3518)
코스콤비정규노동자들, 정규직노조,항의점거농성
“정규직노조가 비정규지부 노사합의서 반대한 것” 사실로 밝혀져 충격
정규직노조 우승배 위원장, “코스콤과 비정규지부가 합의서 쓰면 정규직 노조의 명분이 없다. 그래서 기본합의는 반대다”고 밝혀
0.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1. 전국증권산업노동조합 코스콤비정규지부(지부장 황영수) 노동자들이 16시 10분경 비정규지부 노사합의서를 반대하고, 비정규노동자를 탄압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코스콤 정규직 노조 항의점거농성에 돌입했습니다.
2. 코스콤 정규직노조 우승배 위원장은 노사합의서 반대를 묻자 “코스콤과 비정규지부가 합의서 쓰면 정규직 노조 명분이 없다. 그래서 기본합의는 반대다.” 고 코스콤비정규지부 황영수 지부장에 밝혔습니다.
3. 결국 비정규노동자의 투쟁을 가로막는데 정규직 노조가 앞장서서 사용자측을 돕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4. 이에 분노한 코스콤비정규노동자들은 정규직 노조 항의점거농성에 돌입했습니다.
5. 연봉 8125만원의 정규직 노동자가 연봉 1500~2000만원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탄압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같이 임금 동결이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정규직 노동자는 근무년수가 올라갈 수록 호봉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반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한 푼도 올라가지 않는 임금을 받으며, 때로는 본인도 모르는 새 불법파견업체에 팔려다니고 있었습니다. 밤낮, 휴일과 명절 가리지 않고 일해온 자기 연봉의 1/4를 받으며 코스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