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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2번째 선전국장 삭발단행으로 결국 집행부 전원 삭발
7월 2일 작업거부 투쟁에서 선전국장 박주현 동지의 삭발단행으로
결국 집행부 전원이 삭발을 단행하였다.
박주현 동지의 삭발 후 발언 :
우리가 삭발하는 것은 슬프려고 삭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가열찬 투쟁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슬픈마음가지고 투쟁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투쟁합시다.
후회되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제가 처음 9년전 처음 이 곳에 당시 FDL 소속으로 부사장과 친분이 있었는데
입사시에는 월급을 140만원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월급을 받고 보니 92만원만 들어있었습니다.
화가나서 부사장에게 전화했더니 "짤리고 싶냐"는 말 뿐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래도 먹고 살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버틴것이
9년이란 세월이 흘러갈 때까지 왔습니다.
지나간 시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코스콤은 반드시 잘못을 사과해야합니다.
우리 올바른 길을 갑시다.
머리띠 둘러메었으면 끝까지 투쟁해야합니다.
저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든조합원에게 사죄할때까지 싸웁시다.
29일, 집행부에서 우리 투쟁 계
7월 2일 작업거부 투쟁에서 선전국장 박주현 동지의 삭발단행으로
결국 집행부 전원이 삭발을 단행하였다.
박주현 동지의 삭발 후 발언 :
우리가 삭발하는 것은 슬프려고 삭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가열찬 투쟁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슬픈마음가지고 투쟁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투쟁합시다.
후회되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제가 처음 9년전 처음 이 곳에 당시 FDL 소속으로 부사장과 친분이 있었는데
입사시에는 월급을 140만원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월급을 받고 보니 92만원만 들어있었습니다.
화가나서 부사장에게 전화했더니 "짤리고 싶냐"는 말 뿐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래도 먹고 살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버틴것이
9년이란 세월이 흘러갈 때까지 왔습니다.
지나간 시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코스콤은 반드시 잘못을 사과해야합니다.
우리 올바른 길을 갑시다.
머리띠 둘러메었으면 끝까지 투쟁해야합니다.
저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든조합원에게 사죄할때까지 싸웁시다.
29일, 집행부에서 우리 투쟁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