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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체제를 넘어서는
문화운동의 새로운 프레임, 문화권
□ 기획 취지
- 자유권과 사회권이 국가와 개인의 관계 속에서 파생된 권리라면 집단권은 여성에 대한 차별, 인종차별, 국제무기경쟁, 핵전쟁위협, 생태위기 등 국제문제의 각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집단권은 아직 체계적인 인권의 한 분야로서 자리 잡지는 못했지만, 국제 정세, 문화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연대의 중요성이 더해지면서 지속적으로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문화민주주의의 입장에서 본 문화는 엘리트들이 생산하는 작품과 지식 축적, 예술작품에의 접근이나 인간성으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문화는 지식의 습득, 삶의 방식과 의사소통의 욕구에 의해 형성됩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 체제 안에서 다양한 문화적 욕구는 문화 상품으로 치환되었고, 문화 소수자의 목소리는 다수자에 의해 묵살되기 일쑤입니다. 문화소수자의 연대성, 집단권이 존중되고, 문화민주주의의 정신을 살릴 수 있는 여건 형성이 절실합니다.
- 이번 6차 토론회에서는 문화소수자의 문화적 권리와 문화민주주의의 의미를 제안하고, 문화 다양성 보장을 위한 제도개혁 과제를 모색하려고 합니다. 5월 말부터 진행된 6차에 걸친 문화권 연속 토론회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어 마지막 회차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6차 토론회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주최 : 문화연대
□ 주관 :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노동조합
□ 장소 :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3층 세미나실
□ 문의 :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정은희, 장영란 02-773-7707)
□ 진행 계획
(6) 집단권_문화민주주의와 집단권
○ 일시: 7월 6일(금) 오후 3시
○ 논의내용:
- 인권으로서의 집단권의 연원과 문화적 집단권으로서의 문화민주주의 의미 제안
- 신자유주의 체제 상품의 다양화에서 문화적 다양성으로의 전환 필요성 제안
- 문화민주주의와 문화적 다양성 보장을 위한 제도개혁 과제 제안
○ 사회: 권경우(문화사회연구소 기획실장)
○ 발제1: 문화소수자의 문화적 권리와 문화다양성 : 김성일(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 토론: 김연호(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대표), 박진(다산인권센터 활동가), 유병희(손봉숙의원실 정책보좌관), 한채윤(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
□ 연속토론회 전체 기획안
(1) 총론 : 문화권 그리고 이행을 위한 두 가지 관점, 다양성과 공공성
○ 일시: 5월 25일(금) 오후 3시
○ 논의 내용
- 신자유주의 체제 문화 환경 분석
- 신자유주의 체제 문화권 프레임의 필요성과 문화권 강화 방향 제안
- 문화권 이행을 위한 두 가지 관점으로서의 다양성과 공공성 의미와 운동 의제 제안
○ 사회: 김정명신(문화연대 공동대표)
○ 발제1: 신자유주의 체제와 문화권 : 강내희(문화연대 공동대표, 중앙
문화운동의 새로운 프레임, 문화권
□ 기획 취지
- 자유권과 사회권이 국가와 개인의 관계 속에서 파생된 권리라면 집단권은 여성에 대한 차별, 인종차별, 국제무기경쟁, 핵전쟁위협, 생태위기 등 국제문제의 각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집단권은 아직 체계적인 인권의 한 분야로서 자리 잡지는 못했지만, 국제 정세, 문화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연대의 중요성이 더해지면서 지속적으로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문화민주주의의 입장에서 본 문화는 엘리트들이 생산하는 작품과 지식 축적, 예술작품에의 접근이나 인간성으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문화는 지식의 습득, 삶의 방식과 의사소통의 욕구에 의해 형성됩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 체제 안에서 다양한 문화적 욕구는 문화 상품으로 치환되었고, 문화 소수자의 목소리는 다수자에 의해 묵살되기 일쑤입니다. 문화소수자의 연대성, 집단권이 존중되고, 문화민주주의의 정신을 살릴 수 있는 여건 형성이 절실합니다.
- 이번 6차 토론회에서는 문화소수자의 문화적 권리와 문화민주주의의 의미를 제안하고, 문화 다양성 보장을 위한 제도개혁 과제를 모색하려고 합니다. 5월 말부터 진행된 6차에 걸친 문화권 연속 토론회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어 마지막 회차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6차 토론회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주최 : 문화연대
□ 주관 :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노동조합
□ 장소 :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3층 세미나실
□ 문의 :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정은희, 장영란 02-773-7707)
□ 진행 계획
(6) 집단권_문화민주주의와 집단권
○ 일시: 7월 6일(금) 오후 3시
○ 논의내용:
- 인권으로서의 집단권의 연원과 문화적 집단권으로서의 문화민주주의 의미 제안
- 신자유주의 체제 상품의 다양화에서 문화적 다양성으로의 전환 필요성 제안
- 문화민주주의와 문화적 다양성 보장을 위한 제도개혁 과제 제안
○ 사회: 권경우(문화사회연구소 기획실장)
○ 발제1: 문화소수자의 문화적 권리와 문화다양성 : 김성일(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 토론: 김연호(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대표), 박진(다산인권센터 활동가), 유병희(손봉숙의원실 정책보좌관), 한채윤(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
□ 연속토론회 전체 기획안
(1) 총론 : 문화권 그리고 이행을 위한 두 가지 관점, 다양성과 공공성
○ 일시: 5월 25일(금) 오후 3시
○ 논의 내용
- 신자유주의 체제 문화 환경 분석
- 신자유주의 체제 문화권 프레임의 필요성과 문화권 강화 방향 제안
- 문화권 이행을 위한 두 가지 관점으로서의 다양성과 공공성 의미와 운동 의제 제안
○ 사회: 김정명신(문화연대 공동대표)
○ 발제1: 신자유주의 체제와 문화권 : 강내희(문화연대 공동대표,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