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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정리해고분쇄투쟁764일-창립50주년 행사는 있을 수 없다!!
오늘은 주말을 지방에서 보낸 동지들과 성북동 타격투쟁을 포기하고 과천 코오롱본사를 집중타격 하였다. 황사에 바람까지 과천벌을 뒤흔들었지만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선 우리들의 투쟁을 가로막진 못했다. 어제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먹고사는 것이 먼저다. 코오롱에서 해결해야지...”라는 과천 아주머니의 한마디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투쟁하라는 힘을 주는 것 같았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투쟁은 누가 보아도 정당합니다.
오늘은 제수가 좋은 날인지 코오롱 이웅렬 회장의 검은색 BMW를 두 번씩이나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동지들이 외치는 “정리해고 철회하라” 우렁찬 소리에 간이 철렁 내려앉았는지 도망치듯이 찻길을 재촉했다. 이웅렬 회장은 자신이 약속했던 윤리경영을 실천하라! 윤리경영의 첫 단추는
오늘은 주말을 지방에서 보낸 동지들과 성북동 타격투쟁을 포기하고 과천 코오롱본사를 집중타격 하였다. 황사에 바람까지 과천벌을 뒤흔들었지만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선 우리들의 투쟁을 가로막진 못했다. 어제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먹고사는 것이 먼저다. 코오롱에서 해결해야지...”라는 과천 아주머니의 한마디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투쟁하라는 힘을 주는 것 같았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투쟁은 누가 보아도 정당합니다.
오늘은 제수가 좋은 날인지 코오롱 이웅렬 회장의 검은색 BMW를 두 번씩이나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동지들이 외치는 “정리해고 철회하라” 우렁찬 소리에 간이 철렁 내려앉았는지 도망치듯이 찻길을 재촉했다. 이웅렬 회장은 자신이 약속했던 윤리경영을 실천하라! 윤리경영의 첫 단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