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1월 2 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 관련 기사는 '현장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경비원 최저임금 전면적용 3년 뒤로 또 미뤄져 7일 노동부는 최저임금의 80%이상을 지급하도록 규정되어있는 최저임금법 시행령을 개정할 것을 입법예고 했다. 개정의 내용은 감시 단속적 노동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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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1월 3 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관련 기사는 현장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규직 연소득 283만원 늘 때 비정규직은 고작 23만원 늘어 15일 통계청과 한국은행등이 실시한 ‘2011년 가계금융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사회의 심화되는 양극화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다. 정규직(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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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4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관련 기사는 현장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대법원 위에 부산지노위, 현대차 불법파견 일부만 인정 지난 16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현대차 울산 공장 비정규직 해고자 45명과 정직자 420여명이 낸 부당해고및부당노동행위구제신청에 대해 해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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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5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 폭발 사고로 4명의 노동자 숨져 30일 울산의 조선업체인 세진중공업에서 일하는 사내하청노동자 4명이 폭발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당시 이들은 4천200톤 규모의 선박 안 좁은 선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밀폐공간에서 잔류가스에 불꽃에 튀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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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 기간제한 비정규직법 이후 팍팍해진 비정규직의 삶 3일 국회 입법조사처는 ‘기간제법상 상용기간 제한규정의 입법영향분석’ 보고서를 냈다. 이에 따르면 비정규직법 시행 이후 비정규직 고용조건이 악화되었고 비정규직간 격차는 확대되었다. 특히 대기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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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하루 아침에 길거리로 쫒겨나게 된 제주 급식종사원 398명 제주도 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원에 대한 정리해고 안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타시도에 비해 학교급식 종사자가 2배 이상 많아 35% 이상 감원하게 됐다"며 "감원하지 않으면 학부모 부담금이 현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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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백화점·대형마트 종사자 "설 연휴, 우리도 좀 쉬자"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조는 18일 서울 중구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기치회견을 열고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판매직원들에게 설 휴무를 보장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올 설 연휴 백화점은 명절 당일 하루만 쉬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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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재능 투쟁 1500일 맞아 28일로 재능 교육의 학습지 교사들의 투쟁이 1500일이 되었다. 이에 노동계와 정당, 시민사회등이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재능투쟁 1500일, 승리를 위한 집중투쟁 재능교육을 점령하라’라는 이름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재능교육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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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희망뚜벅이, 비정규직·정리해고 없는 세상 300km 대장정 30일 오전 10시 희망뚜벅이 참가자들은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희망뚜벅이 발대식을 열었다. 희망뚜벅이는 30일 서울에서 시작하여 2월 11일까지 13일간 비정규직문제와 정리해고 철회, 민주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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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무기계약직’ 우편집중국, 정규직화 투쟁나선다 지난 9일 오후 11시 30분 동서울우편집중국노동조합은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를 상급단체로 결정했다. 또한 노조의 명칭을 ‘전국우편노동조합’으로 변경하고 전국단위의 우편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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