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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극복 국민운동'(이하 국민운동) 출범 소식이 알려진 24일국민운동 사무국에는 이 운동의 의의와 구체적인 사업계획 등에대해 자세히 묻고, 이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알리는 전화가 빗발쳐 실업극복에 대한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일부 정부 부처는 물론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지자체, 광고기획사, 백화점, IMF쉼터, 지역운동단체 등 광범한 분야의기관과 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롯데백화점 판촉팀은 이날 사무국에 `국민운동의 출범을 전적으로 환영하며 이에 동참하는 뜻에서 앞으로 실직자돕기 바자회를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에도 `실직자돕기범국민 대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3억여원을 근로복지공단의 근로복지진흥기금에 실업기금으로 기탁했다. 판촉팀 최원묵 과장은 “이번에 실직자돕기에 민간이 대대적으로 나선 것은 크게 환영할만한 일”라면서 “특히 김수환 추기경,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강원용 크리스챤아카데미 이사장 등 종교계 지도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나선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 경기동부지부가 주축이 된 `성남지역 실업자대책협의회'에서도 국민운동 출범과 관련한 기사를 봤다며, 국민운동 참여문제에 대해 문의해왔다. 이 협의회는 시민단체, 건설일용직노조,목공노조, 여성·종교·재야단체가 중심이 돼 지난 4월부터 실직자돕기운동에 나섰는데, 여러가지 애로를 겪고 있다며 국민운동쪽에 협조요청을 해왔다.
국내 최초의 실직자쉼터인 `IMF쉼터'도 이날 “국난극복의 최대과제인 실업문제 해결에 온국민이 지혜를 모으고 있는 이 때에, 실업극복 국민운동이 발족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알려왔다. 이 쉼터의 이성희 대표는 특히 “국내 최초로 실직자를위한 쉼터를 만들어 무료로 운영해왔으나 결국 임대료를 내지 못해 거리로 내쫓겨야 할 처지에 놓였다”며 국민운동쪽의 지원을요청했다.
`바르게살기
특히 일부 정부 부처는 물론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지자체, 광고기획사, 백화점, IMF쉼터, 지역운동단체 등 광범한 분야의기관과 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롯데백화점 판촉팀은 이날 사무국에 `국민운동의 출범을 전적으로 환영하며 이에 동참하는 뜻에서 앞으로 실직자돕기 바자회를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에도 `실직자돕기범국민 대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3억여원을 근로복지공단의 근로복지진흥기금에 실업기금으로 기탁했다. 판촉팀 최원묵 과장은 “이번에 실직자돕기에 민간이 대대적으로 나선 것은 크게 환영할만한 일”라면서 “특히 김수환 추기경,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강원용 크리스챤아카데미 이사장 등 종교계 지도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나선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 경기동부지부가 주축이 된 `성남지역 실업자대책협의회'에서도 국민운동 출범과 관련한 기사를 봤다며, 국민운동 참여문제에 대해 문의해왔다. 이 협의회는 시민단체, 건설일용직노조,목공노조, 여성·종교·재야단체가 중심이 돼 지난 4월부터 실직자돕기운동에 나섰는데, 여러가지 애로를 겪고 있다며 국민운동쪽에 협조요청을 해왔다.
국내 최초의 실직자쉼터인 `IMF쉼터'도 이날 “국난극복의 최대과제인 실업문제 해결에 온국민이 지혜를 모으고 있는 이 때에, 실업극복 국민운동이 발족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알려왔다. 이 쉼터의 이성희 대표는 특히 “국내 최초로 실직자를위한 쉼터를 만들어 무료로 운영해왔으나 결국 임대료를 내지 못해 거리로 내쫓겨야 할 처지에 놓였다”며 국민운동쪽의 지원을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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