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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22일 정오 서울지방노동청, 경인지방노동청 등 전국 지방노동관서 앞에서 개 최된 동시다발집회를 시작으로 올해 비정규직 차별철페를 위한 전국투쟁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날 서울 중구 흥인동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 열린 서울지역 집회에서 민주노총 서울본 부 이재남 부본부장은 “노동부는 최근 인수위 업무보고를 통해 △동일노동 동일임금 명문 화 반대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불인정 △파견노동자 대상 확대 입장을 밝히는 등 반노 동자적인 행태로 보이고 있다”며 노동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비정규직 조직화를 올해 핵심 전략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는 민주노총은 2~3월중 전국을 대상으로 불법·탈법 파견근로 등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비정규직 차별에 대한 여론을 환기시키는 한편 불법 파견근로에 대해서는 고소고발 등 법적대응도 추진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또 2월중 학계, 법조계, 사회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 리보장을 촉구하는 지지선언을 조직, 비정규직의 문제 해결에 대한 대중적인 공감대도 확산 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민주노총은 오는 2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수위, 노동부, 국회, 법조계, 학계, 경총 등이 참여하는 `비정규직 권리보장입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현실적인 대안마련 에도 나선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2월중 서울을 포함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비정규직 차별철폐· 권리보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 `비정규 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민주 노총은 1월중 인수위원과의 면담을 통해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노동기본권 보장 대통령 공약 사항 이행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노총 소속 비정규직노조연대회 대표자들은 21일부터 세종로 대통령직인수위 건 물 앞에서 `비정규노동자 기본권쟁취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25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서울 중구 흥인동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 열린 서울지역 집회에서 민주노총 서울본 부 이재남 부본부장은 “노동부는 최근 인수위 업무보고를 통해 △동일노동 동일임금 명문 화 반대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불인정 △파견노동자 대상 확대 입장을 밝히는 등 반노 동자적인 행태로 보이고 있다”며 노동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비정규직 조직화를 올해 핵심 전략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는 민주노총은 2~3월중 전국을 대상으로 불법·탈법 파견근로 등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비정규직 차별에 대한 여론을 환기시키는 한편 불법 파견근로에 대해서는 고소고발 등 법적대응도 추진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또 2월중 학계, 법조계, 사회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 리보장을 촉구하는 지지선언을 조직, 비정규직의 문제 해결에 대한 대중적인 공감대도 확산 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민주노총은 오는 2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수위, 노동부, 국회, 법조계, 학계, 경총 등이 참여하는 `비정규직 권리보장입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현실적인 대안마련 에도 나선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2월중 서울을 포함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비정규직 차별철폐· 권리보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 `비정규 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민주 노총은 1월중 인수위원과의 면담을 통해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노동기본권 보장 대통령 공약 사항 이행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노총 소속 비정규직노조연대회 대표자들은 21일부터 세종로 대통령직인수위 건 물 앞에서 `비정규노동자 기본권쟁취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25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