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 관련 기사는 '현장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쌍용차 퇴직자 연쇄자살 - 쌍용차 무급휴직자였던 임모(43)씨가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 무급휴직자의 복직을 약속했던 회사 측이 아무런 해명 없이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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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4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 홍익대 청소 · 경비용역 노동자 노사협상 타결 (사진 : 민중의 소리 양지웅 기자) - 20일 오전 농성 49일 만에 용역업체와 협상. 투표율 89.5%로 합의안 가결. -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 미화직은 시급 4천450원(기본급 93만 50원), 경비직은 시급 4천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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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문화·예술인 복지 실태… 1년 평균 221일 일하고 434만원
문화·예술인들의 삶은 그들의 무대나 작품만큼 화려하지 않다. 오히려 복지 혜택에서는 소외되고 있다. 많은 문화·예술인들은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의 죽음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원로 연극배우 박정자씨가 “20년 전 뚜렷한 직업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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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3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 노원구 비정규직 정규직화 - 홍대 청소노동자 사태의 행보와 비교되는 지자체의 결정이 화제이다. - 노원구는 용역업체로부터 파견 받아온 청소·안내도우미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산하기관 등을 통해 직접 채용해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 용역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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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원구, 비정규직 끌어안기
구, 청소노동자 등 141명 정규직 전환 결정 홍익대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이 부당한 해고에 항의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가 그동안 용역업체로부터 파견받아온 청소·안내도우미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산하기관 등을 통해 직접 채용해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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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비정규실태조사]결혼도 정규직, 비정규직 끼리끼리
결혼도 정규직, 비정규직 끼리끼리 비정규직지원센터, 울산북구 노동자 실태조사 울산노동뉴스 편집국 2011.02.17 울산북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북구 노동자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 배우자를 둔 경우는 74.8%, 비정규직 노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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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 2째주 비정규 노동 동향
○ 영화산업계의 비정규직, 최고은 작가의 쓸쓸한 죽음 - 설을 앞둔 1월 29일,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의 월세방에서 최고은 작가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췌장염을 앓던 최씨가 수일째 굶은 상태에서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해 사망한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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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특수고용 노동자 - 래미콘기사들
▲ 레미콘 두대가 펌프카(콘크리트 믹서를 높은 곳이나 지하로 보내는 차량)에 콘크리트 믹서를 붓고 있다. ⓒ 최지용 특수고용 박태영씨와 김영일씨는 모두 레미콘노동자다. 박씨는 10년, 김씨는 18년 동안 레미콘을 운전해왔다. 레미콘노동자들도 특수고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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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빠가 왜 유리창 속에 있어요?"
[현장] 한파 속 천막 생활...용산참사 2주기, 아직 그들은... 천막 안은 한낮임에도 불빛 하나 들어오지 않았다. 내딛는 발걸음이 망설여질 수밖에 없었다. 10년 만의 한파로 천막 안은 곳곳에 살얼음이 끼어 있었다. 말을 할 때마다 나오는 허옇게 뿜어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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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무살이나 어린 애들이 반말로 '이거 해, 저거해' 시키더니…"
[현장] 겨울이 더욱 추운 주연테크 해고 노동자들 주연테크'라는 컴퓨터 업체 공장에서 7년째 일하는 김정숙(가명) 씨는 두 아이의 엄마다. 처음 입사하던 2004년에 김 씨가 받은 연봉은 퇴직금을 포함해 1040만 원. 세금을 떼고 나면 한 달에 76만 원 정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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