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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에 들어간 주요 기업들이 장기불황과 맞물려 올 가을 취업시즌에는 공채 대신 소수의 인턴사원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포항제철과 현대증권등 공기업-민간기업 40곳에서 1천5백15명의 인턴사원을 뽑았으며, 이달부터 내년초까지 한국통신공사 등 18개 업체에서 모두 1천6백97명의 인턴을 뽑을 예정이다.
고학력 미취업자들은 경력도 쌓고 미래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인턴채용의 문을 두드려볼 필요가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에스케이 상사의 경우 오는 29일까지 인턴희망자들의 접수를 받고 있으며 최대 2백명정도 선발할 계획이다.
전공분야는 법학 경영 회계 통계전자 전기-전산 컴퓨터 등 다양하며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과정이다. 근무지역은 에스케이 상사 계열사에서 각각 근무하며 월 50만원정도의 훈련비를 받게된다. (연락처:에스케이 인력관리팀 02-758-2114)
현대의 경우 올 하반기동안 국민투신 70명, 현대강관 13명 등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우도 다음달 안에 각 계열사에서 총 3백명 이상의 인턴을 모집할 예정이나 구체적인 모집기간과 직종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10월중 2백77명의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지난해 인턴으로 근무한 인력들을 재선발할 계획이어서 신규 실업자들에게는 그다지 많은 혜택이 없을 전망이다.
두산은 올 하반기동안 1백명 미만의 인턴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며, 한국통신공사는 오는 11월중 4백47명을, 한국도로공사는 10월∼12월사이 1백22명,성업공사 내년 1월 45명, 수출보험공사 다음달중 5명의 인턴을 각각 뽑을 예정이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포항제철과 현대증권등 공기업-민간기업 40곳에서 1천5백15명의 인턴사원을 뽑았으며, 이달부터 내년초까지 한국통신공사 등 18개 업체에서 모두 1천6백97명의 인턴을 뽑을 예정이다.
고학력 미취업자들은 경력도 쌓고 미래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인턴채용의 문을 두드려볼 필요가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에스케이 상사의 경우 오는 29일까지 인턴희망자들의 접수를 받고 있으며 최대 2백명정도 선발할 계획이다.
전공분야는 법학 경영 회계 통계전자 전기-전산 컴퓨터 등 다양하며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과정이다. 근무지역은 에스케이 상사 계열사에서 각각 근무하며 월 50만원정도의 훈련비를 받게된다. (연락처:에스케이 인력관리팀 02-758-2114)
현대의 경우 올 하반기동안 국민투신 70명, 현대강관 13명 등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우도 다음달 안에 각 계열사에서 총 3백명 이상의 인턴을 모집할 예정이나 구체적인 모집기간과 직종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10월중 2백77명의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지난해 인턴으로 근무한 인력들을 재선발할 계획이어서 신규 실업자들에게는 그다지 많은 혜택이 없을 전망이다.
두산은 올 하반기동안 1백명 미만의 인턴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며, 한국통신공사는 오는 11월중 4백47명을, 한국도로공사는 10월∼12월사이 1백22명,성업공사 내년 1월 45명, 수출보험공사 다음달중 5명의 인턴을 각각 뽑을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