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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비정규 정책 발표:131개 비정규노조, “민주노동당 지지” 선언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민주노동당 부설 기관’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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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5일을 앞둔 지난 10일 민주노동당이 비정규 정책을 발표했다. 국회 앞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는 “비정규직 문제 해결 필요성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며 “131개 비정규노조의 지지와 한국비정규노동센터의 당 부설기관화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민주노동당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 위한 상임위 배정 △비정규직 관련 의원 입법 추진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위한 의정활동 △비정규직 관련 예산 확보 △한국비정규노동센터의 당 부설기관화 △비정규노조와 네크워크 구성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당의 비정규 정책 생산, 현장의 비정규노동자와 함께 호흡하면서 당 발전에 이바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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