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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미리보기 있음)
Ⅰ. 심층분석
<누구에게나 안온한 휴식은 가능한가? : 주 4일 근로제 시행의 한계와 성과를 중심으로>
주 4일제는 우리나라에 2017년 처음 소개되고 2022년 대통령성거에서 대선후보의 공약으로 언급된 이후 활발히 논의 중임. 과거 주 4일제는 비현실적이라 치부됐지만 세계 여러나라에서 주 4일제를 실험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그 결과 생산성이 증가하고 만족도는 매우 높았음. 민간기업에서 근로시간 단축은 바로 성과로 이어지지않아 도입을 망설임. 반면 근로자들은 연봉 감소를 감안하고도 주 4일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모든 직원의 주 4일제를 시행한 A기업의 직원만족도와 경쟁력이 증가함. 코로나를 계기로 재택근무를 실시했던 B기업은 6개월간 격주 주 4일제를 시행함. 그러나 사고로 인한 서비스 불능 상태를 겪은 후 사무실 출근을 우선으로 하면서 그 후 격주 주 4일제를 폐지함. 직원들의 만족도는 높였지만 즉시성이 낮고 업무효율성이 떨어진 것이 요인이 됨. 주 4일제 정착을 위해서 생산성 확보를 담보로 한직원들의 공감대와 촘촘한 인사관리,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투명성이 담보 돼야함. 주 4일제의 타업종 또는 비정규노동에 대한 확장성 고민이 필요함.
Ⅱ. 언론분석
<언론으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
1. 세계의 노동 : '주 4일제' 성공, 86%가 혜택받는 나라,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업연대, '스타벅스 퇴출' 나선 美 대학가, 미국 '빅3' 자동차 노동자 첫 파업 승리
2. 강남부자 ‘세금 감소’ 웃고···서민 ‘복지 축소’ 울 수도 : 또 멀어진 공시가 현실화, 종부세 대상 100만명 아래로…역대 최대 낙폭, 인심은 중앙정부가 피해는 지방정부 몫
3. 노란봉투법이 ‘파업조장법’이라고? : 보수신문 주장(경제단체 기자회견), 국제기준, 유럽주요국;손해배상 청구 사실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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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팩트체크] 주 5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