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160여일 째 입니다. 전태일 열사가 분신하시기 전 날인 11월 12일 새벽. 두명의 노동자가 파이낸스 센터 앞 전광판으로 올랐습니다. 두명의 노동자와 함께 매일 백여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소한의 보온 물품에서부터 먹는 문제까지 물품이 많이 부족합니다. 후원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는 국민은행 778801-04-374052 희망연대노조 입니다.
후원물품은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84 서울 파이낸스 센터 앞 농성장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