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창원노동회관에서 "비정규직법 시행 4년, 문제점과 해결방안"이란 제목으로 토론회를 연다.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훈 변호사(비정규직법의 문제점), 정흥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위원(비정규직법 시행 4년이 노동시장에 미친 영향), 최영주 노무사(차별시정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가 발제한다.
이어 이김춘택 금속노조 경남지부 마창지역금속지회장, 김재명 경남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소장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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