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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는 매월 1회 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무료노동법률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어제 센터 부설기관인 민주노무법인 최지복 노무사님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캠페인과 센터 홍보 등 두 시간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햇살이 뜨거웠지만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앉아 상담을 하는 노무사님과 직업안정법 개악안 관련 소장님의 1인 시위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전 국민 비정규직화 음모
고용서비스 활성화 법(직업안정법 개악안)은 직업소개, 파견, 도급의 경계를 없애 버려
법에서 금지하는 사람장사를 합법화하는 것으로서, 전 국민을 비정규직화하여
소수의 재벌과 자본가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한 MB 정권의 음모입니다.
노동부는 직업안정법 개악 음모 당장 폐기하라!
간접고용공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