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노동조합 / 청년유니온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경제부, 사진부, 정치부 담당 |
발 신 | 전국여성노동조합 / 청년유니온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
문 의 | 전국여성노동조합 안현정 사무처장(010-9304-7678) 청년유니온 김영민 사무처장 (010-9930-4650)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강인수 활동가(010-2733-3446) |
제 목 |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대변되지 못한 노동의 목소리를 사회적 대화의 장에 올려놓겠습니다.” |
날 짜 | 2018년 11월 22일(목)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
취재요청 | |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대변되지 못한 노동의 목소리를 사회적 대화의 장에 올려놓겠습니다.” 새로 개편된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 출범에 맞춰 미조직 취약계층 대변 노동자 위원 정책요구안 발표 |
* 일시 : 2018년 11월 22일 (목) 오전 11시
* 장소 :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
* 주최 : 전국여성노동조합 / 청년유니온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오는 11월 2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 위원회가 출범합니다. 한국사회의 양극화 해소와 사회경제적 대개혁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3. 새롭게 개편된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는 무엇보다도 청년/여성/비정규직 노동자 위원을 추가로 구성하여, 불평등 양극화 사회에서 배제되고 소외돼온 대표적인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제대로 대변하겠다는 점이 이전의 사회적 대화 기구와는 달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 이러한 대표성 확대 결정에 따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노동자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청년유니온,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비정규노동센터는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5.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를 추진하면서 사회 각계각층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노사정 합의의 원칙이 무시되는 노동정책은 결국 미조직 노동자들이 제일 큰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와 국회가 진정 노동존중 사회를 말한다면 사회적 대화의 원칙을 되새겨야만 할 것입니다.
6. 청년유니온,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비정규노동센터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가 열리는 11월 22일(목)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롭게 구성된 사회적 대화기구에 청년/여성/비정규직 노동자를 대표하여 참여하는 포부를 밝히고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논의가 필요한 정책요구안을 발표합니다. 많은 취재 바랍니다. 끝.
※ 기자회견 순서
(사회: 청년유니온 김영민 사무처장) 당사자 발언 / 청년유니온 유수정 조합원 정책요구안 발표 1) 경기청년유니온 김강호 위원장 2) 전국여성노동조합 안현정 사무처장 3)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강인수 활동가 기자회견문 낭독 (청년유니온 김병철 위원장, 전국여성노동조합 나지현 위원장,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남신 상임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