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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진짜 문제는 ‘메피아’ 품은 ‘외주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041554011&code=940100
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2014년 발간한 서울메트로 ‘경정비 용역실태 보고서’를 보면 ㈜프로종합관리 소속 직원들은 전동차 애자(전류가 흐르지 않도록 절연체를 사용한 전동차 덮개) 청소 등 분진이 발생하는 위험업무를 상당수가 담당하고 있었음에도 제대로 된 방진복이 지급되지 않았고 면장갑만 주어졌다. 정규직 직원들에게는 신발 살균장비 등이 지급됐지만 외주 직원들에게는 이런 장비가 주어지지 않았다. 은성PSD는 수시로 ‘2인1조’ 작업 규정을 어겼지만 업무보고에는 허위로 올려놓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한국일보] 서울메트로 외주사는 은퇴한 메피아들 둥지
https://www.hankookilbo.com/v/e8e6a8f0fec04ce1afe0aaf2ff12e06a
[서울신문] 위탁 4곳도 ‘메피아’… “연봉 6000만원 받고 배추심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