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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입니다.
처음으로 진행한 '2011 비정규노동 수기 공모전'이 짧은 기간과 홍보도 부족한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응모를 해주셔서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더불어 시상식과 송년회도 뜻깊게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는 센터에 애정과 관심을 주신 모든 님들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당일 송년회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과 또는 오고 싶었어도 못오신 분들 모두에게 큰 절 올리옵니다.
2012년에도 '비정규노동 수기 공모전'은 진행될 것입니다.
의미 있고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다가가겠습니다. 계속 관심 주십시오.
아, 미리 글도 한 편씩 준비하시면 어떨지요?!
그리고 님들의 기운을 받아 센터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향해 땀내나도록 뛸 것이옵니다.
2011년도 열흘쯤 남았습니다.
우리 님들에게 올해는 아쉽고 부족한 해로 남을까요, 삶이 달라질만한 변화가 있었는지요?
그게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품은 우리 님들이 희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국이 어수선합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십시오.
- 센터 올림.
당선된 글을 어디서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