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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를 막을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서 문제해결을 하심이 -
지난 8월 8일 성원개발 익산C.C 이강지 대표이사는 350여일이나 된 노·사분규 해결을 위해 “전향적으로 해결하겠다. 이를 위해 전윤수 회장을 만나, 설득하고 설득이 되지 않으면 내가 합의하고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까지 호언장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총 관계자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익산시장, 노동부 지청장, 경찰정보과 관계자까지 있었다. 그러나 이강지 사장은 그 후 약속한 내용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약속한바를 전면 부정하며 본인이 정해서 잡은 8월 17일 교섭자리에서 도망치기까지 하였다.
이에 익산C.C 조합원들은 8일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방송을 사장님께서 듣고 문제해결을 요청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표이사는 문제해결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듣기싫다 방음장치한다며, 9월 6일 오후 직원들을 시켜 사장실 창문에 스트로폴을 대는 것으로 응답하고
지난 8월 8일 성원개발 익산C.C 이강지 대표이사는 350여일이나 된 노·사분규 해결을 위해 “전향적으로 해결하겠다. 이를 위해 전윤수 회장을 만나, 설득하고 설득이 되지 않으면 내가 합의하고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까지 호언장담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총 관계자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익산시장, 노동부 지청장, 경찰정보과 관계자까지 있었다. 그러나 이강지 사장은 그 후 약속한 내용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약속한바를 전면 부정하며 본인이 정해서 잡은 8월 17일 교섭자리에서 도망치기까지 하였다.
이에 익산C.C 조합원들은 8일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방송을 사장님께서 듣고 문제해결을 요청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표이사는 문제해결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듣기싫다 방음장치한다며, 9월 6일 오후 직원들을 시켜 사장실 창문에 스트로폴을 대는 것으로 응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