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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허세욱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불법파견에 맞서 힘차게 투쟁하고 있는 르네상스노조가
다시금 머리띠를 질끈 묶고 집중 연대 집회를 전개합니다.
지난 4월4일의 투쟁시 사측과의 면담이 있었으나
원직복직 불가와 사법부의 판결만 보고 있겠다는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하면서 노조원들에게 다른 용역업체에서 일하게 해 주겠다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만 하고 있습니다.
노동부의 불법파견 판결이 있은지 2년이 지났으나 그동안 시정명령인 정규직 복직을 시키지 않고 전혀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측의 태도에 정말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 노조가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과 임금체불 소송은 재판부의 인사이동으로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호텔의 정규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 르네상스노조의 끈질긴 투쟁이 점점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와 비정규직 확산에 대한 노동자들의 피를
불법파견에 맞서 힘차게 투쟁하고 있는 르네상스노조가
다시금 머리띠를 질끈 묶고 집중 연대 집회를 전개합니다.
지난 4월4일의 투쟁시 사측과의 면담이 있었으나
원직복직 불가와 사법부의 판결만 보고 있겠다는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하면서 노조원들에게 다른 용역업체에서 일하게 해 주겠다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만 하고 있습니다.
노동부의 불법파견 판결이 있은지 2년이 지났으나 그동안 시정명령인 정규직 복직을 시키지 않고 전혀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측의 태도에 정말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 노조가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과 임금체불 소송은 재판부의 인사이동으로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호텔의 정규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 르네상스노조의 끈질긴 투쟁이 점점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와 비정규직 확산에 대한 노동자들의 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