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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지역3사 공동 투쟁 3일차
오리온 전기, 한합HK , 코오롱 정투위 공동 상경투쟁 3일차를 맞고 있다.
정부의 무분별한 정책실패와 일방적인 자본 편들기로 인해 많은 장기투쟁 사업장을 낳고 있다.
멀쩡한 공장이 투기자본에게 헐값에 매각되더니 이내 이윤만 챙기고 빠져 청산으로 내몰리는가 하면,
흑자행진에 명분도 없이 일방적으로 정리해고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노조 선거 개입에 이르기까지 수수방관하는가 하면,
수차례에 걸쳐 회생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실사 결과로 나온 공장을 국책은행을 필두로 회생계획안을 거부하고 당장의 눈앞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이 나라의 정부이다.
그래서이다. 구미지역 3사는 사태의 책임은 정부에게 있고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정부임을 분명히 한다. 따라서 정부는 투쟁의 대상이고 대정부공동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 집중투쟁을 오전에 소화해내고 오후는 기륭 투 승리결의대회
연대와 저녁 문화제로 이어졌다.
“우리도 일하고 싶다. 비정규직 철폐하라” 의 구호처럼 2007년은 반드시 공장으로 돌아가고 장기투쟁사업장이 없는 한해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
모처럼 기륭 동지들의 집회에 많은 동지들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많은 동지들 중 장투사업장동지들이 상당수 참석하여 투쟁의 결의를 높였으며, 함께 참석한 장투사업장 동
오리온 전기, 한합HK , 코오롱 정투위 공동 상경투쟁 3일차를 맞고 있다.
정부의 무분별한 정책실패와 일방적인 자본 편들기로 인해 많은 장기투쟁 사업장을 낳고 있다.
멀쩡한 공장이 투기자본에게 헐값에 매각되더니 이내 이윤만 챙기고 빠져 청산으로 내몰리는가 하면,
흑자행진에 명분도 없이 일방적으로 정리해고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노조 선거 개입에 이르기까지 수수방관하는가 하면,
수차례에 걸쳐 회생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실사 결과로 나온 공장을 국책은행을 필두로 회생계획안을 거부하고 당장의 눈앞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이 나라의 정부이다.
그래서이다. 구미지역 3사는 사태의 책임은 정부에게 있고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정부임을 분명히 한다. 따라서 정부는 투쟁의 대상이고 대정부공동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 집중투쟁을 오전에 소화해내고 오후는 기륭 투 승리결의대회
연대와 저녁 문화제로 이어졌다.
“우리도 일하고 싶다. 비정규직 철폐하라” 의 구호처럼 2007년은 반드시 공장으로 돌아가고 장기투쟁사업장이 없는 한해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
모처럼 기륭 동지들의 집회에 많은 동지들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많은 동지들 중 장투사업장동지들이 상당수 참석하여 투쟁의 결의를 높였으며, 함께 참석한 장투사업장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