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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나면 의무상으로 돌리는 결혼답례떡 사실 마음에 들지않았어요..
누구 결혼식에 다녀오고 받는것도 정성도 안느껴지고 별로였는데, 이번엔 반대의 입장이되어서,
최근에 결혼을 하게되었지만 시국인지라, 다행이도 떡돌리는건 안하기로 했습니다.
고마운마음을 전달하는건 떡보다는 말한마디 전화한통화한번도 하는게 맞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돈도아끼고 좋네요 ㅎㅎ
철이 들면서 아빠가 냉장고에 남은 쌀이 있을 때마다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난다. 저는 보통 아침으로 만들어 먹지만 가끔 남편이 부재중일 때 저녁으로 맛있게 먹기도 하고 빠르고 쉬운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 레시피는 정말 기본이에요. 기분 좋게 바꾸고 네 것으로 만들어봐! 살사 토핑 끝내주네!
지난 시즌에는 우리 팀의 중요한 떡 레시피를 공유했습니다. 간단하고 소화하기 쉬우며 맛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께는 꼭 필요한 상품입니다. 비건 버전의 클래식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결혼답례떡
기존 유제품과 마찬가지로 비건 떡 레시피는 빈 캔버스로 간주합니다. 이 쫄깃쫄깃한 작은 케이크는 그 자체로 맛있으며, 어떤 추가 사항으로도 재즈를 넣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채식주의자 추가 옵션입니다.
// 계피 + 잘게 썬 결정 생강 //
// 레몬 제스트 + 잘게 썬 날짜 + 캐슈 //
// 소금에 절인 구운 땅콩 + 카카오 닙 //
// 잘게 썬 아몬드 + 구운 코코넛 플레이크 + 다진 건조 살구 //
재료에 대한 메모: 코코넛 크림이나 우유보다는 크림 코코넛을 사용하세요. 크림 코코넛은 크림처럼 하얀 반고형이며, 일반적으로 식료품점에서 블록 단위로 판매됩니다.
적당히 열을 가하고 마앙치의 지시에 따라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함께 녹아내렸다. 나는 포기하는 대신 실패에 기댔다. 모짜렐라 떡을 모두 입히고 팬에 꼬치 없이 함께 튀겨내니 또 다른 한국의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와 더 흡사한 요리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