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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정부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공동투쟁본부를 구성,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 갔다.
한국노총 산하 금속노련,화학노련,섬유유통노련과 민주노총 산하 금속산업연맹 사무처장단은 16일 낮 회의를 열고 '근로기준법 개악 저지 및 노동시간단축 완전 쟁 취를 위한 제조부문 노조 공동투쟁본부'를 구성했다.
이들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에 이은 규탄집회를 시작으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수정할 것을 촉구한뒤 다음달 19일 5만명 규모의 전국 제조 노동자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한국노총 산하 금속노련,화학노련,섬유유통노련과 민주노총 산하 금속산업연맹 사무처장단은 16일 낮 회의를 열고 '근로기준법 개악 저지 및 노동시간단축 완전 쟁 취를 위한 제조부문 노조 공동투쟁본부'를 구성했다.
이들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에 이은 규탄집회를 시작으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수정할 것을 촉구한뒤 다음달 19일 5만명 규모의 전국 제조 노동자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