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0,823
지난 10년간 여성들의 경제활동참여 증가율은 남성의 2배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여성개발원(원장 정금자)이 발표한97여성통계연보에 따르면 96년 남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85년에비해 3.8% 포인트 오른 76.1%였으며 여성의 경우 85년 41.9%에서96년 48.7%로 6.8%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력이 증가할수록경제활동 참가가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나 미혼여성의 경우중졸이하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7.5%인 반면 고졸 64.8전문대졸 87.9% 대졸이상 86.1%였다.
그러나 여성 취업자중에는 일용노동의 비중이 16.1%로 남성에비해 2.3% 높아 불안정한 고용상태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실업율은 여성 1.6%로 남성(2.3%)에 비해 낮으나 학력이 높아질수록실업율이 높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졸 이상 실업율은여성(2.4%)이 남성(2.2%)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노동자의96년 총액기준 월평균 임금은 90만 7,000원으로 남성의 59.6%였다.
그러나 여성 취업자중에는 일용노동의 비중이 16.1%로 남성에비해 2.3% 높아 불안정한 고용상태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실업율은 여성 1.6%로 남성(2.3%)에 비해 낮으나 학력이 높아질수록실업율이 높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졸 이상 실업율은여성(2.4%)이 남성(2.2%)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노동자의96년 총액기준 월평균 임금은 90만 7,000원으로 남성의 59.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