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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지방노동사무소는 관내 260여개 사업장의 노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실업억제와 해고회피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난 12월 7일부터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씩 실시되었는데 해고회피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에 대한 지원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임금인상 억제와 일자리 나누기 등 노사협력을 통한 고용유지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기간 중 중점교육을 통해 장기근속자, 고임금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 결원자 충원시 해고자 우선 채용,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잉여인력 고용유지, 배치전환, 교육훈련, 사외파견, 계열사 전직, 순환휴직 등 실업자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소개했다. 또한 노동부의 고용안정기금을 활용해 실업예방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인천북부노동사무소는 98년 고용조정지원금으로 46억여원을 지원하였으며, 고용촉진지원금으로 2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천·부천=유영식 기자)
교육기간 중 중점교육을 통해 장기근속자, 고임금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 결원자 충원시 해고자 우선 채용,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잉여인력 고용유지, 배치전환, 교육훈련, 사외파견, 계열사 전직, 순환휴직 등 실업자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소개했다. 또한 노동부의 고용안정기금을 활용해 실업예방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인천북부노동사무소는 98년 고용조정지원금으로 46억여원을 지원하였으며, 고용촉진지원금으로 2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천·부천=유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