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분향소가 있던 천막은 사라졌고 많은 이들이 연행되었지만, 이대로 대한문 분향소와 농성촌을 빼앗길 수는 없다. 우리들은 쌍용차 투쟁을 지지하고 연대해온 여러 시민사회 세력과 함께 대한문 분향소를 지켜내기 위해 함께 할 것이다. 천막을 철거한다면 다른 천막을 칠 것이며, 우리를 탄압하고 연행한다면 더 큰 투쟁과 연대로 대한문 분향소를 지켜낼 것이다.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이땅 노동인권의 보루를 끝내 지켜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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