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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미국과
UN 2016년이
밝아 지금까지
2달사이에 지구촌은 발칵 뒤집혔다 해야 할 것이다. 북이
연속적인 맹공으로 예측할 수도 없는 사이에 수소탄 시험과 위성발사를 단
한달사이에 연거푸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고 이에 기절초풍한 소위
대국이란 나라들과 북과 척을 지고있는 나라들이 미국을 위수로 하여 UN에서
북을 반대하는 초강수, 초강력제재를
한다고 한다. 둬 달
사이 돌아가는 판국을 보느라니 미국과 유엔이 참으로 불쌍하기만 하다. 그것은 한마디로 지금까지 반세기이상이나 북을
제재하고 봉쇄한다고 한 미국의 반북정책은 모두
뱅가드작전이 되어버리고
냉전이 끝난 직후 지금까지 근 30여년간이나
동맹국들까지도 다
적이 되어버린 상황의 북이 그 누구의 도움이나 원조도 없이 자체의 힘으로 핵보유국,
위성 제작 및 발사국,
탄도미사일 제작
및 보유국으로 막강한 군사력을 시위하며 초대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고 아직도 꺼내들 카드들이 있지만 미국이나 유엔, 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똘마니들에게는
이제는 북에 대한 그 어떤 카드가 전혀 없는 것이다. 이번에 초강력 제재라고 떠들어대는 사항들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