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비정규노조 임시총회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노조(위원장 정종우)는 25일 오후 대전기독봉사회관에서 임시총회와 대의원대회를 잇따라 열어 임원선출, 단체협약, 임금교섭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위원장은 "인터넷으로 노조가입을 시작한 지 한 달만에 조합원수가 550명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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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거북이마라톤대회
금융노조는 24일 조합원과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제3회 금융노동자 가족 거북이 마라톤대회'를 갖고 '비정규직 차별철폐, 양성평등 실현'을 촉구했다. 금융노조 이용득 위원장은 "거북이 마라톤대회는 매년 임단협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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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수생’ 업무 노동부 이관 논란
중소기업청이 외국인 산업연수생제도 주관업무의 노동부 이관을 추진, 중소기업체들이 피해를 보게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외국인 산업연수생의 도입·관리업무는 중기청 산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맡고 있다. 외국인 산업연수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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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기간산업 강제노동 허용 특별법 추진
정부가 국가 기간산업 종사자들에게 '강제노동'을 명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파시즘적 발상의 소치라는 비판을 낳고 있다. 20일 정부는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노동부, 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 등이 공동으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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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파업' 노-정 쟁점정리>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와 정부가 현재 가장 큰 의견차이를 보이는 사안은 경유세 인하와 지입차주의 노동자성 인정, 근로소득세제 개선 등 3개 사안. 이중 화물연대측이 가장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은 경유세 인하 부분이다. 화물차 업계 수급조절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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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상수송대책 가동>
정부는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 부산지부가 총파업에 돌입키로 함에 따라 건설교통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긴급 수송대책에 들어갔다. 비상수송대책본부는 건교부, 행자부, 산자부, 해양수산부, 철도청, 관세청,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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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물연대 파업결정 이모저모>
부산 화물연대의 전격적인 파업결정으로 공권력 투입이 우려되면서 조합원들이 모여 있는 부산대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2일 낮 12시 부산대에 모이기 시작한 부산 화물연대 조합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숫자가 점차 불어 현재 2천200여명이 집결해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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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협상창구 단일화를
운송하역노조산하 화물연대(의장 김종인)는 운송비 인상과 관련, 협상창구의 일원화를 통한 일괄타결을 요구했다. 11일 오후 서울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 대표 11명과, 대한통운·한진 등 8개 운송업체, 삼성전자·LG전자 등 5개 화주회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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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묻은 인생
화물연대의 파업이 전국으로 확산돼 급기야 '물류대란'이 발생한 7일 허영구 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민주노총(www.nodong.org) 홈페이지 게시판(열린마당)에 사태발생 배경과 함께 당국의 무성의한 대응을 질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는 필자의 동의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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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물연대 파업 진정국면"
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와 포스코 및 운송업체가 7일 교섭 결과 일단 공장 봉쇄를 해제하기로 함에 따라 정부는 일단 화물연대 파업이 진정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하지만 정부는 "폭력사태에 대해선 엄정한 법 집행을 하겠다"고 밝혀 이후 화물연대 파업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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