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하늘로 올라가니 이제 좀 식상해질 법도 한데
올라가 있는 이를 보면 여전히 가슴이 시리다.
3년간 싸우면서 한진, 현대차, 밀양 희망버스가 있었고,
쌍차 분향소 투쟁이 있었다.
누구보다 절실했지만 더 낮은 곳으로, 더 절실한 곳으로
연대가 모이기를 바랬다는 그들의 말이,
찾아온 희망버스를 보며 울먹이는 그의 눈이 아프다.
언제쯤 고공을 향하는 노동자가 없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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